[tube p=”<너의 자유야>는 안드레아 보첼리나 일 디보의 음악에서 만날 수 있는 감성에 최용호 테너의 열정 넘치는 에너지가 듬뿍 담겨있는 정통 팝페라 스타일의 노래이다.
벌스 부분에서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웅장한 합창의 절묘한 조화가 특징적이다. 최용호 테너가 직접 가사를 썼으며 떠오르는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정현묵이 곡을 썼다.
프로듀싱은 최용호 테너와 팬텀싱어 시즌1으로 인연을 맺은 보컬그룹 ‘세자전거’의 멤버인 오치영이 맡았다.

<너무 힘이 들어 버틸 수 없을 때엔 물러나도 돼 세상 모든 짐을 홀로 지긴 어려워 내려놔도 돼> 로 시작하는 가사는
세상의 지친 영혼들에게 쉼을 청하는 위로를 담음과 동시에 ‘물러가거나 부딪히거나 그것은 너의 자유 의지’라는 개인의 선택을 존중하고 있다.
더불어 삶의 기쁨과 행복은 남이 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정하는 것이며, 어떤 꿈을 꾸고 어떤 삶을 살아가던 당신을 존중하고 응원하겠다는 최용호 테너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누구나 다른 사람의 뜻이 아닌 내 뜻대로, 자신으로서 살면 좋겠어요.
남의 말에 휘둘리지 말고, 남의 눈치 보지 말고,
당당히 자존감을 높이며 살아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이 노래에 담고 싶었습니다.
어차피 세상의 기준에 부합하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신만의 개성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그걸로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작곡가 정현묵은 <너의 자유야>를 통해 청중께 자유와 꿈, 희망을 맘껏 상상하고 날개를 펼칠 수 있는 멜로디를 만들고자 고심했다.
오케스트라와 합창이 어우러져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마칭 드럼과 스네어 이펙트로 더욱 더 청중의 귀를 사로잡고자 하였다.
웅장하면서도 아름다운 멜로디가 청중께 무겁지 않게 다가갔으면 한다며 소회를 밝혔다.

<너의 자유야>는 오랜 시간 코로나 펜데믹으로 지쳐있던 세상에 주는 선물과도 같은 노래가 되었으면 한다는 게 최용호 테너의 바람이다.
날개를 잃어버린 새와 같았던 구속상태에서 벗어나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맞이한 기쁨으로 음원 발매를 결정하였고,
일체의 외부 투자없이 순수 최용호 테너의 자비로 제작되었다.
제작여건상 한계에 부딪힐 때도 많았지만 그만큼 자유롭게 최용호 테너가 가진 생각과 음악을 마음껏 펼쳐낼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 크레딧

Executive Producer JM Ent.
Producer 오치영

Lyrics by 최용호
Composed by 정현묵
Arranged by 정현묵

Bass by 정현묵
Piano by 정현묵
Drum by 정현묵
Choir Sop. 복지은, 이하영 Alt. 김서진, 박효주 Ten. 최용호, 채승민 Bas. 조호준, 이정찬
Orchestra arranged by 정현묵

Mixed by Shin Daesup
Mastered by 권남우 @ 821Sound
Recorded by 이성실 @ HoneyButter Studio

M/V by 버스커즈스튜디오
Art Work by 영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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