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be p=”어반 과 재즈팝 분위기의 신곡 [텅 빈 거리를 걸어 오늘도]
차분하고 절제된 BUDY의 보컬이 매력적이다.
재즈팝 분위기의 피아노 선율과 소울풀한 BUDY의 보컬의 조화가 헤어진 후의 허전한 마음을 잘 표현했다.
노래를 듣고 있으면 텅 빈 마음과 텅 빈 거리가 그려져 헤어진 후에 밀려오는 슬픔을 느끼게 한다.

[ 작업노트 by BUDY ]

헤어진 후에 밀려오는 공허함은 마치 가랑비에 젖은 옷깃처럼 서서히 슬픔에 물들어버리게 한다.
그리고는 매일 밤 되뇌이게 한다.
보고싶다고 그립다고 또다시 함께하고 싶다고.

사람이 가득찬 길을 걸어도
마치 혼자만 있는 것 같은 텅 비어버린 마음만이.
애써 지워버리려 텅 빈 거리를 걸어본다, 오늘도.

CREDIT

EXECUTIVE PRODUCER : SLOWTOWN MUSIC
PRODUCER : BUDY
COMPOSED BY : BUDY , Dr.G
LYRICS BY : BUDY , Dr.G
ARRANGED BY : BUDY , Dr.G
GUITAR : DO
PIANO , MIDI : RE , BUDY
BASS : MI
CHORUS : BUDY
RECORDED , MIXED , MASTERED BY : 박지웅 @ SLOWTOWN STUDIO
ALBUM COVER DESIGN : 김규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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