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be p=”시나에 [Hello Again]

아득히 오래전, 이른 봄의 깊은 밤.
사려 깊지 못한 내가 너를 밀어냈던 시간들.
때론 얼음 같고, 때론 불같았던 우리의 기억.
밀도 높은 걱정으로 가득했던 지난날의 한숨들.
애써 차분해진 마음을 허물어뜨리는 격렬한 감정의 요동.
이 음악이 누구를 그렇게 아프게 할까.
주저 없는 결심은 또 어떤 후회로 남게 될까.
줄곧 모른 채 이 노래를 듣는다. 다시 듣게 된다.
알 수 없다. 자신이 없다. 길을 잃어도 상관이 없다.

– 작가 강부원-

[Credit]

Music Producer : 자미 소울
Composed by : 자미 소울
Lyrics by : 시나에
Arranged by 자미 소울

Electric Piano & Synthesizer : 자미 소울
Bass : 김선일
Guiter : 정유종
Drum Programming : 자미 소울
Chorus : 시나에

Recording Studio : 3101 Studio
Mixing : 임홍진
Mastering : 박정언 (허니버터 스튜디오)
Album Jacket Design : 최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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