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be p=”‘데이원부터 하나가 될 때까지’…ZEROBASEONE,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 발매
‘YOUTH IN THE SHADE’, 청춘의 찬란함과 그 이면의 불안정함 담아낸 첫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In Bloom’, 끝이 있기에 더 아름다운 첫걸음과 아홉 멤버의 의지 그린 신비로운 청량송

그룹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이 2023년 7월 10일 첫 번째 미니 앨범 ‘YOUTH IN THE SHADE’로 전격 데뷔한다.

ZEROBASEONE은 Mnet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184개 국가 및 지역 스타 크리에이터의 선택을 받은 다국적 9인 멤버 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으로 구성된 5세대 K-팝 보이그룹이다.

팀명 ‘ZEROBASEONE’은 제로(0)에서 시작해 원(1)으로 탄생하는 아홉 멤버의 ‘찬란한 시작’이라는 의미와 함께, 미완성인 0부터 1까지 ‘ZEROBASEONE’이 걷게 될 자유로운 여정을 ‘ZEROSE(제로즈)’(공식 팬클럽명)와 함께 하겠다는 멤버들의 다짐도 내포하고 있다.

이들의 첫 번째 미니 앨범 ‘YOUTH IN THE SHADE’는 이 시대 청춘의 모습 즉, 찬란한 청춘의 아름다움과 그 이면의 불안정함을 담고 있다. 데뷔 앨범은 짙은 어둠 속 더 찬란하게 빛나는 ZEROBASEONE의 모습을 그려낸 ‘YOUTH’ 버전과 그림자가 드리워질 정도로 쨍한 햇빛 아래 나른한 아홉 멤버의 모습을 담아낸 ‘SHADE’ 버전 등 두가지 버전으로 발매된다.

이 앨범에는 ‘영원한 건 없대, 결국엔 모두 시들 테니’라고 끝을 피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내 가장 눈부신 지금’을, 그리고 ‘시작’과 ‘끝’을 너에게 주겠다고 고백하는 타이틀곡 ‘In Bloom’과 정상을 향한 의지를 담은 커플링곡 ‘New Kidz on the Block’ 외에도 ZEROBASEONE의 시작을 알리는 ‘Back to ZEROBASE’, 소년의 풋풋한 마음을 담은 ‘우주먼지 (and I)’, ZEROBASEONE만의 이야기를 써 내려가겠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그린 ‘Our Season’, 팬들을 향한 감사한 마음을 담은 장하오의 솔로곡 ‘Always’ 등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개 트랙이 수록된다.
빛나는 비주얼과 뚜렷한 개성으로 무장한 아홉 멤버는 본인들만의 이야기를 담은 트렌디한 음악과 청량함을 가득 머금은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당찬 출사표를 던지며, 2023년 전 세계가 주목하는 ‘슈퍼 루키’의 탄생을 예고한다.

[TRACK LIST]

1. Back to ZEROBASE
“Tell me, is it real?”
ZEROBASEONE의 시작을 알리는 첫 트랙은 꿈이 곧 현실이 되는 첫 순간의 감정과 앞으로 펼쳐질 여정에 대한 기대감을 담아낸 드럼 앤드 베이스(Drum & Bass) 장르다. 후반부로 갈수록 질주하는 듯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가운데 “is it real?”이라는 가사가 “Make it real”로 변하며 역동적인 느낌의 정점을 찍는다. 특히 여러 멤버의 다채로운 보이스로 중첩되는 가사가 울림을 주듯 반복되는 리버브(reverberation)와 딜레이 시머(Delay Shimmer) 효과와 만나 신비한 무드를 완성한다.

2. In Bloom
“흔들리지 않고 피어난 꽃은 없어”
타이틀곡 ‘In Bloom’은 빈티지한 감성과 트렌디함이 공존하는 드럼 앤드 베이스(Drum & Bass) 장르로, 청춘의 찬란함과 그 이면의 불안정함을 그려낸 앨범 ‘YOUTH IN THE SHADE’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곡이다. 끝이 있기에 더욱 아름답고 의미 있는 첫걸음을 내딛는 ZEROBASEONE이 아직은 불완전하고 미숙하지만 ‘너’를 향해 달려가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세계적인 밴드 A-Ha의 ‘Take On Me’의 메인 리프를 오마주해 질주하듯 빠른 템포로 전개되는 후크로 청량하고 경쾌한 무드를 고조시켰고, 느리게 이어지는 멜로디와 보컬로 청춘 이면의 무게를 더했다.

3. New Kidz on the Block
“We’re going straight to the top”
정상을 향한 ZEROBASEONE의 진취적 열정을 투스텝 개러지(2 Step Garage) 리듬의 UK 팝 댄스곡으로 그려낸 곡으로, 자유로운 무드와 스웨그가 돋보인다. 회색빛 거리를 뒤집어 놓는 신예(New Kidz)가 되어 정상으로 직행하겠다는 아홉 멤버의 다짐을 그루비한 베이스와 경쾌한 드럼, 한 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쉽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담아냈다.

4. 우주먼지 (and I)
“여깄어 나! 그 사이 어디!”
너의 앞에만 서면 한없이 작아지는 수줍지만, 소중한 마음을 풋풋한 가사와 리드미컬한 건반, 브라스 사운드 등 통통 튀는 바이브로 그려낸 곡이다. 알앤비(R&B)에 펑키함을 가미한 팝 장르로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보컬로 그려낸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특히 “바쁜데 하루에도 수십 번 Your feed and story에 습관처럼 Heart, Like”, “내 Feed 관리 의미 있나 싶어 딱 한사람 너 보라고 올린 건데” 등 SNS를 확인하며 전전긍긍하는 소년의 모습을 담아낸 가사로 공감대를 높였다.

5. Our Season
“어떤 계절보다 더 찬란하게 빛날 Our Stories”
밝은 휘파람 소리와 기타 사운드의 하모니가 인상적인 미디엄 템포 팝 장르로, 마침내 ‘ZEROBASEONE’이라는 이름으로 하나가 된 아홉 멤버의 꿈과 우정을 노래한다. 첫 페이지가 될 이 순간, 아직 서툴고 어색하지만, 때로는 좋고 때로는 힘든 순간도 있을 테지만 서로의 위로가 되어 우리의 계절에 우리만의 이야기를 써 내려가겠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6. Always
“약속할게, 네 손을 절대로 놓지 않아.”
Mnet ‘보이즈 플래닛’의 최종 순위에서 1위에 오른 멤버 장하오의 솔로곡. 얼터너티브 알앤비(Alternative R&B) 장르로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과 늘 언제든 지금처럼 함께 하겠다는 약속을 장하오만의 담담하면서도 따듯한 보컬로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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