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be p=”전쟁, 재해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
우리의 작은 관심이 그 아이들을 살리고 꿈을 갖게 합니다.

유엔난민기구(UNHCR)에 따르면 전쟁과 폭력, 박해로 고향을 잃어버린 전 세계 난민의 수는 현재 1억명을 넘어섰고, 그 규모 또한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 규모이다. 우리는 현재, 미얀마 쿠데타와 우크라이나 전쟁, 튀르키에 지진과 같은 분쟁 및 재해로 인해 삶과 고향을 잃어버린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 이들은 인간으로 삶의 기본적인 권리와 생존을 보장받지 못한 채 위협으로부터 노출되어 있다.

“우리의 시선은 어디에 있나요? 그저 외면하진 않았는지..”

<서로 바라보기를(난민과 함께)> 곡은 난민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희망과 위로를 나누기 위해 제작된 앨범이다. 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그들과 동행하고자하는 이 앨범은 음양듀(SLD)로 불리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프리마돈나 소프라노 박미자와 아프리카에 극장을 설립으로 난민과 기아와의 동행에 방향을 두는 바리톤 정 경이 노래한다.

“나는 꿈을 꾸어요, 우리가 서로 바라보기를..”

미얀마에 사람예술학교를 설립한 권태훈 이사장은 “예술을 통한 리더로 성장한다면 민족 분쟁에 의한 난민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라고 말했으며, 국제인도주의단체 컨선월드와이드 이준모 대표는 “가장 어려운 환경에 처한 사람들을 찾아내고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믿는다” 라고 전했다.

<서로 바라보기를(난민과 함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오는 5월 25일 오후 12:00(한국시간)에 전 세계 음원 사이트에 워너 뮤직을 통해 발매된다. 앨범에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지구촌 난민과 나누며 우리가 서로 바라보는 아름다움으로 가득하다.

CREDITS

서로 바라보기를(난민과 함께)
– A Dream to See Together(for Refugee)

Lyrics by 정 경
Composed by 박민지
Arranged by 박민지
Vocal : 박미자, 정 경

Conductor : 성기선 
Orchestra : OPERAMA Symphony Orchestra 
Piano : 박민지 
Drum : 최정석 
Bass : 이혜진 
Guitar : 이태욱 
String : 융스트링 
String Arranged by 박민지 

Executive Producer : Clayton Jeffry Jin @Warner Music Korea
Production : 사람예술학교, 워너뮤직코리아
Project Director : 정 경(Claudio Jung)
Producer & Tonmeister, Recording : 박민지 @MJ Music Studio
Vocal Recording Engineer : 이경원
Guitar Recording Engineer 윤기선 @A&Tive Studio
Mixing Engineer : 이경호 @CSMUSIC& Studio
Mastering Engineer : 권남우 @821 Sound

MV Director : 최동호
MV Producer : 한지혁
Video Support : 사람예술학교, 컨선월드와이드

사람예술학교 :
김영주, 장보은, 이진아, 이명균, 서준렬, 신다혜
정민호, 이지헌, 염정훈, 한경란, 권태훈

워너뮤직코리아 :
최정석, 변상이, 방현지, 김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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