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be p=”끔찍한 야수가 있었다. 그림자만은 아름다운 야수가 있었다. 나는 야수를 사랑했다.
밖으로 나오지 않는 야수를 기다리며 외롭게 사랑하는 동안 별자리에게 물었다.
왜 너의 사랑은 신화로 남아야 하는지.
내가 야수를 사랑하는 일도 다시는 일어나지 않을 전설 속 이야기로만 남아 저 밤하늘을 수놓을 것인지.
그렇게 생각하자 눈물이 날 것 같았다. 나는 다음 생에도 야수를 사랑할 텐데.
내가 너를 아름답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은 아니지만,
너의 아름다움을 증명해줄 수 있는 방법이 이런 별빛뿐이어서 미안하지만…
[Credits]
Lyrics by 김필선
Composed by 김필선
Arranged by 김필선, 신채현
Executive producer 김빌리
Produced by 김승재
Piano by 신채현
Record by 김필선
Mixed by 김승재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Management by Billybeanmusic
Artwork by 김필선
펼치기” a=”야수” y=”Qz4gO5Wpo34″ b=”김필선” c=”야수” d=”NHN벅스” e=”2023.06.01″ f=”발라드” g=”11254536″ t=”0″ i=”gimpilseon” j=”김필선” k=”gimpilseon” l=”nhnbeogseu” m=”balradeu” n=”1″ o=”gimpilseon” 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