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be p=”유독 이별이 아핀 계절이었다.
유독 이별이 많은 계절이었다.
한동안 힘들어 하며 좀 나아질까 하는
마음으로 갔던 제주도 한달살기…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의 사랑과 이별의 이야기를 들었다.
오랜만에 느끼는 공감과 시간가는 줄 모르는
이야기 속에서 나름이 위로와 웃음을 찾고
그들과 나의 비교와 공감을 거듭하다
가사를 적어나갔다.
누구나 사랑과 이별의 반복을 경험한다
그러나 언제나 이별은 아쉽고 아프다
제일 많이 들었던 말은 시간이 지나면 그랬었지..
하는 기억으로 남는다는걸 알면서도
이 아픔이 잊혀지고
다시 새로운 설레임이 찾아 올걸 알면서도
그 때 만큼은 다시는 없을 사람처럼
아파하고 아쉬워 한다는 것이다.
나도 그때를 생각해보면
이별은 늘 처음 같아서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Lyrics by 피터팬
Composed by 피터팬, 박현중
Arranged by 브라더호
Piano by 배형호
Drum by 배형호
Guitar by 배형호
Bass by 배형호
Strings Arranged 배형호
Mixed & Mastered by 박현중 @ Krazy Sound
펼치기” a=”언제나 이별은 처음 같아서” y=”-0qu-q109Zo” b=”헌책방” c=”언제나 이별은 처음 같아서|언제나 이별은 처음 같아서 (inst.)” d=”NHN벅스” e=”2023.11.10″ f=”발라드” g=”11362780″ t=”0″ i=”heoncaegbang” j=”헌책방” k=”heoncaegbang” l=”nhnbeogseu” m=”balradeu” n=”1|” o=”heoncaegbang” 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