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be p=”방탄소년단 제이홉, 발매
피지컬 앨범으로 재탄생된 , ‘롤라팔루자’ 라이브 음원+인스트루멘털 등 특별한 선물!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첫 솔로 앨범 가 피지컬 앨범으로 재탄생됐다. 제이홉은 8월 18일, 의 새로운 버전 로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안겼다.

는 2022년 7월 15일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됐던 제이홉의 첫 솔로 앨범으로, 지금까지의 틀을 깨고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한 제이홉의 고민과 열정이 담겼다. 상자를 열면 인형 등이 튀어나오는 장난감을 뜻하는 앨범 제목처럼, 이 앨범으로 그동안 보여 준 적 없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동시에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이겠다는 제이홉의 포부도 내포됐다.

는 제이홉의 이색적인 시도와 도전의 집합체로 평가받았다. 당시 국내외 음원 플랫폼 외에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앨범을 다운로드해 곡을 감상하는 ‘위버스 앨범’으로 발매됐으나, 제이홉은 더 많은 팬들이 를 다양한 형태로 즐길 수 있도록, 군 입대 전 심혈을 기울여 피지컬 앨범 를 준비했다.

와 마찬가지로 도 제이홉이 앨범의 전반적인 구성과 기획에 동참해 자신의 개성과 색깔을 녹였다.

에는 수록곡 10곡에 제이홉이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메인 스테이지 헤드 라이너로 오른 미국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Lollapalooza)’에서 선보인 라이브 음원 3곡, 인스트루멘털(Instrumental) 음원 2곡 등 총 5곡이 추가됐다.

1. Intro

‘제이홉’ 작명의 배경이 된 그리스 로마 신화 ‘판도라의 상자’ 스토리를 담은 내레이션 트랙이다. 제이홉은 성 이니셜인 제이(J)와 판도라의 상자 안에 가장 마지막까지 남았던 ‘희망(HOPE)’을 조합해 만들어진 활동명이다. 신비한 분위기로 ‘제이홉’의 탄생을 전하며 그의 솔로 앨범 의 시작을 알린다.

2. Pandora’s Box

긴장감을 자아내는 피아노 연주로 시작되는 ‘Pandora’s Box’는 감각적 악기 구성과 강렬한 에너지가 조화를 이루는 힙합 장르의 곡이다. ‘제이홉’으로 활동하게 된 배경과 라는 솔로 앨범 콘셉트를 기획한 배경을 절도 있는 랩으로 전한다.

3. MORE

강한 드럼 비트와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올드스쿨 힙합 장르로, 제이홉 특유의 리드미컬한 플로(Flow)와 샤우팅(Shouting)이 곡의 매력을 한층 높이며, 상자 밖으로 나와 더 많은 것을 보여 주고 싶다는 솔직한 바람과 함께 야망, 열정, 욕심의 불꽃도 직관적으로 표현한다.

4. STOP (세상에 나쁜 사람은 없다)

힙합 장르로, 미니멀하면서도 그루비한 사운드의 곡이다. 제목 그대로 “세상에 나쁜 사람은 없다”라고 느낀 제이홉이 인간의 본성에 대해 느낀 솔직한 감정을 재치 있게 풀어냈다.

5. = (Equal Sign)

1990년대 올드스쿨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힙합 장르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와 제이홉만의 긍정 에너지, 경쾌함이 매력적인 곡이다. 가사에는 서로의 다름을 차별이 아닌 차이로 인정하고 모든 이들의 ‘다름’은 존중받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6. Music Box : Reflection

앨범 에 담긴 이야기의 흐름을 이어 주는 인터루드(Interlude) 곡이다. 상자 바깥으로 나와 제이홉으로서 전달하려는 메시지를 담은 전반부 곡들과 제이홉의 이면의 그림자, 고민을 녹인 후반부 곡들을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오르골 소리와 어두운 풍경을 떠오르게 만드는 효과음, 여기에 부서지는 듯한 비트를 더해 를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7. What if…

올 더티 배스터드(Ol’ Dirty Bastard)의 ‘Shimmy Shimmy Ya’를 샘플링한 곡으로, 올드스쿨 힙합 장르에 제이홉의 강렬한 에너지가 가미됐다. 제이홉은 외부로 보이는 모습과 자아가 충돌하는 이야기를 카리스마 넘치는 보컬로써 있는 그대로 표현했다.

8. Safety Zone

감성적인 미디엄 템포 알앤비(R&B) 장르로, 감미로운 코러스와 보컬이 덤덤하게 이야기를 이어가는 제이홉의 랩이 잘 어우러진다. 지금 제이홉에게 온전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안전지대(Safety Zone)’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서 출발한 곡으로, 제이홉은 메인 테마인 안전지대라는 주제를 담백하게 풀어냈다.

9. Future

듣는 이들의 기분을 좋게 만드는 따뜻한 감성의 힙합 곡이다. 미래를 주제로 해 제이홉은 순리대로 운명에 맡겨 보자는 낙관적인 생각을 곡에 담았다. 제이홉은 곡의 후반부에 어린이 합창단의 코러스에 맞춰 빛나는 ‘희망’을 그린다.

10. 방화 (Arson)

강렬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힙합 장르로, 3번 트랙 ‘MORE’와 함께 의 더블 타이틀곡이다. ‘MORE’가 세상으로 나가 더 많은 것을 보여 주고 싶다는 포부와 열정, 욕심의 불꽃에 대해 이야기했다면, ‘방화 (Arson)’는 세상과 부딪히며 선택의 기로에 놓인 제이홉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타이틀곡이 앨범의 마지막을 장식하며 전체 흐름을 명확하게 보여 주는 동시에 깊은 여운을 남긴다.

11. Equal Sign (Lollapalooza ver.)

제이홉은 2022년 7월 31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롤라팔루자’의 메인 스테이지 헤드라이너로 올라 수록곡을 비롯해 다양한 노래를 열창했다. 제이홉의 긍정 에너지와 경쾌함이 매력적인 곡으로, ‘롤라팔루자’ 무대에서 선사한 버전이 그대로 담겼다.

12. STOP (Lollapalooza ver.)

‘롤라팔루자’ 무대를 위해 라이브 밴드 버전으로 편곡돼 원곡의 힙합 사운드와 신나는 분위기를 더욱 강렬하게 끌어올렸다.

13. Future (Lollapalooza ver.)

제이홉이 ‘롤라팔루자’ 마지막 무대에서 부른 버전이다. 그랜드 피날레답게 ‘롤라팔루자’ 메인 스테이지를 성공적으로 완성할 수 있도록 함께 준비한 라이브 밴드, 댄스팀을 향한 감사 인사부터 “우리 모두의 미래에 바치는 노래(This song is dedicated to all of our futures)”라는 말까지 포함돼 현장의 열기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14. MORE (Instrumental)

강한 드럼 비트와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올드스쿨 힙합 장르로, ‘MORE’의 인스트루멘털(Instrumental) 음원이다.

15. 방화 (Instrumental)

강렬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힙합 장르로, ‘방화 (Arson)’의 인스트루멘털(Instrumental) 음원이다.

펼치기” a=”Jack In The Box (HOPE Edition)” y=”pKdBFeewZYE” b=”j-hope” c=”Intro|Pandora’s Box|MORE|STOP (세상에 나쁜 사람은 없다)|= (Equal Sign)|Music Box : Reflection|What if…|Safety Zone|Future|방화 (Arson)|Equal Sign (Lollapalooza ver.)|STOP (Lollapalooza ver.)|Future (Lollapalooza ver.)|MORE (Instrumental)|방화 (Instrumental)” d=”YG PLUS” e=”2023.08.18″ f=”랩/힙합” g=”11308116″ t=”2|9|12″ i=”j-hope” j=”j-hope” k=”j-hope” l=”yg-plus” m=”raeb-hibhab” n=”||||||||||1|1|1||” o=”j-hope”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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