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be p=”‘장민호’ 두 번째 미니앨범 [에세이 ep.2]
“계속되는 삶의 여정 속, 어떤 독백은 위로가 된다면….”
장민호가 두 번째 미니앨범 [에세이 ep.2]를 발표했다. 지난 [에세이 ep.1]에 이어 속편으로 돌아온 장민호. 일상에 스민 감동을 하나씩 모아 담아냈던 전작에 이어, 이번 [에세이 ep.2]은 일상 뒷면의 깨달음을 노래한다.
인생은 무대 위보다 무대 아래의 시간으로 완성되는 법. 인생에 대한 통찰은 앨범 전체를 관통하며 공감과 위로의 메세지를 전달한다.
특히 이번 미니 2집은 장민호의 자작곡 ‘휘리릭’이 수록되었다. 장민호는 ‘내 이름 아시죠’와 ‘노래하고싶어’ 등 꾸준히 작사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 높은 음악성을 보여주었던 만큼, 이번에도 자작곡으로 앨범에 참여했다. 뿐만 아니라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었던 작곡가들과의 콜라보로 앨범의 퀄리티를 한층 높였다.
이번 앨범은 풍성한 볼거리 또한 준비되었다. ‘무대 아래의 아티스트’를 담아낸 [에세이 ep.2]의 컨셉포토는 [에세이 ep.1]과 대비를 이루며 묘한 긴장감과 남자다운 매력이 물씬 풍긴다. 포토북에 함께 실린 장민호의 자필 앨범 코멘터리 역시 눈여겨볼 감상 포인트.
그는 여전히 일상 한가운데를 노래한다. 쉼 없이 이어질 이야기 안에서…
1. 꽃처럼 피던 시절 (Flowery Days)
작사 김정욱
작곡 김정욱
편곡 유영호
Vocal by 장민호
Chorus by 김현아
Guitar by 한덕용
Bass by 장재혁
Drum by 최상준
Piano by 이주연
Accordion by 김경호
String Performed by Philstring
String Recorded by 김희재 @cs뮤직앤
String Arranged by 임호
Recorded by 나다윗 @예음 Studio
Mixed by 노양수
Mastered by 최효영 @Suono mastering
정규 2집 타이틀곡 ‘사랑 너였니’를 비롯해 여러 전작들로 호흡을 맞춘 김정욱 작곡가와 합심. 또 한번 ‘장민호표 발라드’가 탄생했다. 단조와 장조를 넘나들며 웅장하게 변화하는 멜로디와 함께, 어느덧 적지 않은 나이가 된 이들에게 힘들었지만 아름다웠던 지난 시절들처럼 오늘 역시 꽃처럼 피던 날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한다.
2. 휘리릭 (Swish)
작사 장민호
작곡 장민호
편곡 유영호
Vocal by 장민호
Chorus by 김현아
Guitar by 한덕용
Bass by 장재혁
Drum by 최상준
Piano by 강승훈
대금 by 유호식
String Performed by 융스트링
String Recorded by 김희재 @cs뮤직앤
String Arranged by 임호
Recorded by 홍은이 @Jworks studio
Mixed by 노양수
Mastered by 최효영 @Suono mastering
‘내 이름 아시죠’ 그 후의 이야기로 이제는 볼 수 없어 사무치게 그리운 사람을 향한 애절함을 노래한 장민호의 자작곡이다. 그리워하는 마음조차 전할 수 없는 슬픔이 담긴 가사 아래서, 청아한 대금 연주와 함께 곡자는 이렇게나마 애틋한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
3. 그때 우린 젊었다 (We Were Young)
작사 김정욱
작곡 김정욱
편곡 유영호
Vocal by 장민호
Chorus by 김현아
Synthesizer by 김정욱
1st Guitar by 서창원
2nd Guitar by 한덕용
Drum & FX by 유영호
Recorded by 나다윗 @예음 Studio
Mixed by 노양수
Mastered by 최효영 @Suono mastering
이번 미니 앨범의 타이틀 곡이자 김정욱 작곡가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복고풍의 신나는 리듬과 신스팝적 요소가 가미된 댄스곡으로, 장민호의 보컬은 타임머신처럼 듣는 이들을 태양과 같았던 그때 그시절로 돌아가게 만든다. 누구에게나 있는 ‘호시절’은 간직하고 있는 것만으로 또다른 오늘을 살아갈 힘을 준다.
4. 소원 (One Last Wish)
작사 신동필, 최재은
작곡 최재은
편곡 박동일, 최가람
Vocal by 장민호
Chorus by 김현아
Guitar by 최가람
Bass by 최가람
Drum Performed by 최상준
Piano by 박동일
Keyboard by 박동일
String Performed by Philstring
String Recorded by 김희재 @cs뮤직앤
String Arrangement 박동일
Recorded by 나다윗 @예음 Studio
Mixed by 노양수
Mastered by 최효영 @Suono mastering
‘한 번뿐인 기적’, ‘눈물이 뚝뚝’의 프로듀싱을 맡았던 최재은 작곡가의 곡. 작사가는 작중 병환으로 시력을 잃어가는 어머니께 좀 더 예쁜 세상을 보여드리지 못하는 안타까운 마음을 가사에 실었다. 비슷한 상황의 이 세상 어머니들에게 장민호의 따뜻한 음색이 고마움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
5. 아! 님아 (Anima)
작사 X-CHILD, 손요셉
작곡 X-CHILD
편곡 X-CHILD, 정수완
Vocal by 장민호
Drum by 김태홍
Guitar by 정수완
Bass by 유종채
Piano by 한아름
Synth by 박성수
Brass by Sax 백관우
Brass by TP 정다운
Brass by TB 김민수
Keyboard by 김태홍
Chorus by Mission Dragon, 박한담, 박성수
Recorded by 홍은이 @Jworks studio
Mixed by X-SEE (X-SOUND)
Mastered by 최효영 @Suono mastering
‘희망열차’, ‘대박날 테다’ 등 장민호와 다수의 히트곡을 써내려 간 X-CHILD 프로듀싱의 곡이다. 제목 ‘Anima’는 라틴어로 영혼(사랑하는 상대)인 만큼, 곡은 그 상대에게 바치는 세레나데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트렌디한 라틴 비트 사운드, 로맨틱한 장민호의 음색이 완벽한 삼박자를 이룬다. 듣는 것만으로 흥이 나는 이번 곡이 모두에게 활력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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