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be p=”우리는 우리를 잃지 않기를.
너의 집이 되고 싶던 나의 욕망은 사랑의 열병으로,
별처럼 아득히 멀 때에도 비춰주겠다는 마음도 순애보도 한순간의 잡념이 되고 마는구나.
텅 빈 방에 나는 누구와 함께 이든 혼자인 듯 해. 나의 공황에 네가 발을 들이지 않길 바랐어.
잘못되었던 걸까? 혼란은 나의 아침을 깨워주었고, 환상은 밤에 잠을 밀어내 주었지.
너를 멀리에서 방관할 수 밖에 없었다. 늪에 빠진 사람은 역설적이게도 갈증을 느낄 수 밖에.
어지러움이 상수가 된 지금, 겨우 남은 사랑을 짜내어 담아 보내려 한다.
지금껏 나의 발자국은 덧없음일지라도. 이 모든 것이 반복될지라도

[CREDIT]
Album produced by mermerme
Track produced by Arcane, sk8miles, poltergeisy, Cold Melody, neverforever, KZA, pilotkid, saka ayumu, kiyoto
All track mixed&mastered by mermerme
Album art by PiNENiNE
presented by LVRSZ RECORDS, PLAM

펼치기” a=”요동은 요람으로부터” y=”FdFn0ye4ENc” b=”mermerme (멀멀미)” c=”잃지 않길|집이 되고팠어|열병|별처럼|잡념|빈 방|panic disorder|혼란|환상|방관|늪|갈증|어질어질|사랑을 담아 !|발자국|반복” d=”Dreamus” e=”2023.11.10″ f=”랩/힙합|인디음악” g=”11362175″ t=”8|12|13″ i=”mermerme-meolmeolmi” j=”mermerme (멀멀미)” k=”mermerme-meolmeolmi” l=”dreamus” m=”raeb-hibhab|indieumag” n=”1|1|1|1|1|1|1|1|1|1|1|1|1|1|1|1″ o=”mermerme-meolmeolmi” 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