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be p=”집 뒷 골목에서 담배를 피는데
어떤 연인이 옆에서 서로에게 이별을 고하고 있었다.
그 순간 그 골목의 공간. 시간은 오직 그 둘에게로. 모든 무게는 그 둘에게로.
이제부터 두 사람은 그 무게를 짊어지고서 어떻게든 살아야 한다.
살아라! 무엇이든 정답은 없을테니.
어떤 것은 평생의 무게이고, 어떤 것은 일년 치, 또 어떤 것은 일주일 이기도 하다.
둘은 서로가 아닌 그 뒷골목이 그리울 것이다.
살아라! 시간은 계속해서 흐를테니.

[Credit]
Produced by Naivesign

Lyrics by 민채영
Composed by 민채영
Arranged by Naivesign

Vocal 민채영
Backing vocals 민채영
Acoustic Guitar 민채영
Electric Guitar Naivesign
Piano 장영준
String 이승지
Contra Bass 장민하
Drums Naivesign

Mixed and Mastered by Naivesign
Photo by 김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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