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be p=”20세기 서울의 중심가엔 이제는 흔적을 찾아보기 어려운 단관극장들이 풍미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한 장소들은 때론 대중의 사랑을 받았고, 때론 서브컬쳐의 둥지이자 울타리가 되기도 했다. 그중 몇몇은 변화하는 세계 속에서 자연스럽게 용해되었는가 하면, 또 몇몇은 자신을 지켜내기 위해 발 벗고 나선 사람들의 눈물겨운 투쟁을 조용히 내려다보기도 했다. 우리는 지금 매끄럽게 닦인 아스팔트 도로 아래로 어떤 이야기들을 밟고 서 있는가? 유령극장이 당신에게 거는 이야기를 들어보자.
[CREDITS]
작곡 & 편곡 & 연주 Composed & Arranged Performed by
모스크바서핑클럽 Moskva Surfing Club @mosuclofficial
Vocal / Guitar by 정기훈 Jeong Gihoon
Bass by 명진우 Myung Jinwoo
Drums by 정현진 Jung Hyunjin
Synths by 김규리 Kim Kyuri
작사 Written by
정기훈 Jeong Gihoon
녹음 Recorded at
지구상스튜디오 Studio on the Earth (Guitar, Bass, Synths, Vocal) & 숏서킷 Short Circuit (Drums)
녹음 총괄 Recording Engineer
정기훈 Jeong Gihoon
믹싱 & 마스터링 Mixed & Mastered by
정기훈 Jeong Gihoon
아트워크 Artwork by
박준우 Park Junwoo @junwoo_park23
유통 Distributed by
더 볼트 THE VAULT @thevault.co.kr
매니지먼트 Management
블루탠저린레코즈 Blue Tangerine Records @bluetangerine.rec
Special Thanks to
김동용 Kim Dongyong
펼치기” a=”유령극장” y=”PPoP7siqef4″ b=”모스크바서핑클럽” c=”유령극장” d=”더 볼트” e=”2023.10.07″ f=”인디음악|록/메탈” g=”11339900″ t=”0″ i=”moseukeubaseopingkeulreob” j=”모스크바서핑클럽” k=”moseukeubaseopingkeulreob” l=”deo-bolteu” m=”indieumag|rog-metal” n=”1″ o=”moseukeubaseopingkeulreob” 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