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be p=”세븐틴의 에너지가 다시 폭발하는 시간…회심의 역작! 미니 10집 [FML]
지금 당신이 느끼는 좌절감 OK! 하지만 당신의 삶까지 비관하는 마인드는 NO!
건강한 에너지 전하는 세븐틴, 첫 더블 타이틀곡 선보이는 자신감!
포기 모르는 ‘뉴 히어로’ 세븐틴…긍정 에너지로 무장! 음악 통해 위로와 희망 전한다
또 한 번, 쉼 없이 달릴 것을 택한 ‘K-팝 절대강자’ 세븐틴이 더욱더 건강한 청춘이 돼 미니 10집 [FML]로 돌아왔다.
지난해, 세상에 유일하고도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는 ‘태양’과 같은 존재가 되겠다는 야심을 솔직하게 담은 정규 4집 ‘Face the Sun’에 이어, 태양이 되는 뜨거운 여정 끝에 찾은 자신들만의 새로운 세상을 담은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SECTOR 17’까지 국내와 글로벌 자체 기록을 연이어 경신했던 세븐틴. 좀처럼 지칠 줄 모르는 이들이 ‘커리어 하이’ 기세를 더 무섭게 몰아치려 한다.
세븐틴은 이번 미니 10집 [FML]을 통해 전보다 더 강렬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무한성장을 넘어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K-팝 절대강자’의 진가를 확인시킬 태세다.
◆ 세븐틴의 자신감 드러낸 앨범…회심의 역작! 미니 10집 [FML]
‘FML’은 영어 신조어로, 안 좋은 일이 있을 때 혹은 상황이 나쁘게 돌아갈 때 신세를 한탄하거나 자책하며 자신의 삶을 비관하는 속어 ‘F*ck My Life’의 줄임말이다.
세븐틴은 좋지 않은 상황에서 끝없이 부정적인 생각에 매몰되기보다는 ‘스스로 비관하며 좌절하는 대신 지치지 말고 함께 싸워 이겨 내자’며 건강하면서도 긍정적인 관점에서 청춘의 갈등과 방황을 이해하고,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제시한다.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F*ck My Life’와 ‘손오공’을 비롯해 세븐틴의 다채로운 색깔을 담은 각각의 유닛 곡 ‘Fire'(힙합팀), ‘I Don’t Understand But I Luv U'(퍼포먼스팀), ‘먼지'(보컬팀)와 단체 곡 ‘April shower’ 등 총 6곡이 수록된다. 특히, 앨범 프로듀서 우지를 필두로 에스쿱스, 호시, 원우, 민규, 버논, 디노가 작사 혹은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인다.
◆ 세븐틴의 새로운 도전…첫 더블 타이틀곡! ‘손오공’ & ‘F*ck My Life’
세븐틴의 새 이야기에 시작이 될 미니 10집 [FML]은 이들의 자신감을 드러낸 앨범이다. 이에 따라 세븐틴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2곡을 타이틀 곡으로 내놓는다. 더블 타이틀곡을 통해 이들은 각기 다른 색깔의 음악과 역대급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다시 한 번 전 세계 음악 팬들을 매료시키려 한다.
앨범의 첫 번째 트랙이자 타이틀 곡 ‘F*ck My Life’는 Old School 힙합 리듬 기반의 곡으로, 아날로그 감성으로 재해석한 드럼 사운드 위에 상반되는 코드워크를 얹어 구현한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이런 빌어먹을 세상”과 같은 직설적이고 솔직한 푸념을 퍼부은 가사는, 치열한 현실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현재 상태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그 어떤 애매한 위로보다 오히려 더 큰 위로와 희망이 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또 다른 타이틀 곡 ‘손오공’은 ‘F*ck My Life’와 달리 강렬한 느낌의 Alternative Jersey club풍의 반복되는 다양한 킥 리듬이 특징인 곡이다. 시련과 좌절을 겪으면서 자신을 업그레이드하는 ‘손오공’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커리어 하이’ 행진을 지속하며 무한성장 중인 세븐틴을 ‘손오공’에 빗대어 표현한 메시지가 강렬하게 다가온다.
특히, 200명이 넘는 댄서들과 한 몸이 된 것처럼 움직이는 에너지 넘치는 블록버스터급 ‘메가 크루 퍼포먼스’가 펼쳐지는 뮤직비디오는 보는 이로 하여금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K-팝 퍼포먼스 대표 주자’답게 세븐틴만이 보여 줄 수 있는 자신감으로 보는 재미와 듣는 재미를 모두 충족시킬 것이다.
◆ 끝없는 진화와 스펙트럼 확장으로 전하는 세븐틴의 행복…긍정의 가치관 [FML]
세븐틴 미니 10집 [FML]은 모두가 공감할 음악을 통해 행복과 건강한 긍정의 가치관을 전한다.
고통의 과정과 이를 극복하는 단계를 넘어 무한성장을 반복하는 ‘손오공’처럼 끝없이 진화하며 스펙트럼을 확장하고 있는 세븐틴은 자신들의 장점을 극대화한 음악을 통해 모두가 공감할 그 어떤 강력한 ‘힘’이 깃들어 있음을 각인시킬 것이다.
당장 눈앞에 펼쳐진 것만을 바라보며 쉽게 비관하고 포기해 버리는 것이 아니라 멀리 보며 자신의 길을 가겠다는 세븐틴의 가치관이 그대로 드러난다.
♦ 트랙리스트
1. F*ck My Life *TITLE
Composed by WOOZI, BUMZU / Lyrics by WOOZI, BUMZU / Arranged by BUMZU, BuildingOwner
Old School 힙합 리듬 기반의 곡. 아날로그 감성으로 재해석한 드럼 사운드 위에 상반되는 코드워크를 얹어 구현한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F*ck My Life’ 라는 다소 과격한 테마를 주제로 했지만 “이런 빌어먹을 세상” 등 직설적이며 솔직한 푸념을 퍼부은 가사가 귓전에 남는다. 푸념에 이어지는 ‘결심’을 통해 스스로 더 나은 결론에 도달하고자 하며, 때로는 애매한 위로보다는 현재 상태를 그대로 느끼고 받아들이는 것이 오히려 위로가 될 수 있음을 말한다.
2. 손오공 *TITLE
Composed by WOOZI, BUMZU, August Rigo / Lyrics by WOOZI, BUMZU, S.COUPS, Vernon
Alternative Jersey club 방향성을 담은 곡으로, 드럼 샘플의 반복 등 Jersey Club의 주요 특징들과 Afrobeats가 결합된 사운드가 특징이다. 같은 BPM 속에 Jersey club, Afrobeat, Drill 음악 등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리듬을 중간중간 사용함으로써 진화를 거듭하는 세븐틴을 ‘손오공’과 같은 에너지로 표현했다. 세상에 다양하게 존재하는 ‘손오공’이라는 캐릭터들의 공통적인 특징에서 영감을 받아 세븐틴과 맞닿은 부분을 가사적으로 표현했다.
3. Fire
Composed by BUMZU, 원우, Vernon / Lyrics by WOOZI, BUMZU, S.COUPS, 원우, 민규, Vernon / Arranged by BUMZU
세븐틴 힙합 유닛 곡 ‘Fire’는 Afrobeats 기반의 리듬과 ‘Fire’라는 주제를 각인시키는 Vocal Chop 트랙이 인상적인 곡이다. 장르적으로 Rap Music을 지향한다. 힙합 유닛의 열정과 에너지를 에스쿱스, 원우, 민규, 버논 네 명의 멤버가 각기 다른 시각으로 풀어냈고, 네 멤버의 가사가 하나의 주제로 통일되는 점이 인상적이다.
4. I Don’t Understand But I Luv U
Composed by WOOZI, BUMZU, Nmore / Lyrics by WOOZI, BUMZU, 호시, 디노 / Arranged by BUMZU, Nmore
‘언어가 같지 않아도 사랑해요’라는 주제를 R&B로 해석한 곡으로, Guitar Loop 기반에 R&B와 Slow jam 특유의 리듬과 사운드가 더해졌다. 특히, “알잖아, 우리 사이에 말보다 더 중요한 게 있잖아”라는 가사와 함께 화음이 돋보이는 구간은 이 곡의 정서를 곱씹어 보게 한다.
5. 먼지
Composed by WOOZI, BUMZU, 박기태 / Lyrics by WOOZI, BUMZU / Arranged by BUMZU, 박기태
Analog synth와 Drum sound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곡이다. 노스탤직한 사운드의 무드와 어울리게 떠난 사람을 추억하는 마음을 언어적 유희로 재치 있게 승화시킨다. 이제는 곁에 없는 사람의 재킷 위에 쌓인 ‘먼지’를 바라보며 상념에 잠기고, 그와 함께 쌓여 가는 마음은 ‘무언가를’ 푸념한다. 듣다 보면 ‘먼지’처럼 가벼운 멤버들의 가창과 달리 어느새 추억이 묵직하게 쌓이는 곡이다.
6. April shower
Composed by WOOZI, BUMZU, SOFTSERVEBOY, Kareem James / Lyrics by WOOZI, BUMZU, SOFTSERVEBOY, Kareem James
‘April shower’는 “4월의 비가 5월의 꽃을 피운다”라는 표현에서 출발한 곡이다. “기다림 끝에 낙이 온다”라는 한국 속담과도 연결되는 표현이다. 내리는 비가 발걸음을 느리게 만들더라도 내 무대를 위한 연출이라고 생각하는 가사를 통해 고난마저 긍정으로 이겨 내는 세븐틴의 건강한 태도를 엿볼 수 있다. 미디엄 템포의 Pop 곡으로, 마치 비가 오는 장면을 연상시키는 드롭 구간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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