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be p=”노래하는 놀이터 ‘노놀’ 프로젝트 앨범
노놀 VOL 22. 예은 ‘ 흘러가다 보면 ’

대한민국의 꿈꾸는 뮤지션들을 위한 플랫폼 ‘ 노놀 ’ 에서 진행하는 릴레이 뮤직 프로젝트의 22번째 주인공은 순수한 목소리와 감성으로 일상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 예은 ’ 이다.

예은은 풀잎 위에 이슬이 굴러가듯, 맑고 순수한 목소리로 일상의 순간들을 노래하는 뮤지션이다. 일상이라는 단어는 참 일반적인데 노래에 담긴 일상은 참 다양한 색을 지닌 것 같다. 많은 뮤지션들이 일상을 노래하는데 그 모든 일상들의 모양은 참 다르다.
어쿠스틱한 포크 음악을 바탕으로 자작곡을 하나둘 만들어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확장 시키고 있는 예은은 지금도 열심히 성장하는 뮤지션이다. 예은은 평소의 고민과 걱정들을 음악으로 풀어낸다. 그것이 예은이 말하는 일상의 이야기다. 비슷한 생각 그리고 고민을 하는 사람들에게 “ 나도 그래. 혹시 너도 그러니?” 라며 위로와 공감의 화두를 던진다.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하늘 같은 예은의 음악으로 마음속에 남아있는 우리의 어려운 고민을 함께 나누어 보면 어떨까. 공감하고 위로하면서 말이다.

예은이 노놀을 위해 준비한 곡은 ‘ 흘러가다 보면 ’.
예은이 지금껏 만들어 온 노래처럼 이 노래도 걱정과 고민 속에 살아가는 지금의 우리에게 전하는 위로와 희망의 노래다. 살다 보면 생각한 대로 흘러가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 하지만 어떻게든 이 상황을 바꿔보려고 노력하고, 다양한 해결 방안을 찾아본다. 그리고 잘 바뀌지 않는다는 아픈 현실을 경험하게 된다. 하지만 결국 시간이 지나면 어떻게든 해결은 되어 있고 담담하게 지나가면 추억이 되어버리는 일이 대부분이다. 어렵지만 괜찮아지고, 지나가면 웃을 수 있는 일이 많다는 모두가 꼭 한 번쯤 들었으면 좋겠다 싶은 응원의 마음을 담아낸 노래다.

예은의 ‘ 흘러가다 보면 ’ 라이브 영상이 궁금하다면, 지금 유튜브 채널 ‘노놀’의 라이브 무대를 확인해 보자.

‘노놀’ 은 ‘노래하는 놀이터’ 라는 뜻으로 대한민국의 꿈꾸는 뮤지션들을 위해 만든 온오프라인 경계가 없는 릴레이 뮤직 플랫폼이다. 매월 2회, 격주 수요일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노놀을 통해 세상에 숨어있는 뮤지션들의 공연을 소개하고 홍보하고 참여한 뮤지션들과 프로젝트 앨범을 발매하고 있다.

[ Robot Sound ]
Creative Director 정원희
A&R 정원보, 한재원, 이은희
Album Design AFRO.D, 강버들

[ALBUM CREDIT]
Composed by 황예은
Lyrics by 황예은
Arranged by 황예은, TARIN

Acoustic Guitar 김지훈
Percussion 박성은

Recorded by 조준원, 황예은

Mixing 김영식
Mastering 최효영 @ SUONO Mastering
Live Ver. Mixing & Mastering 정원보

[Music Film]
Directed by 정원희
Executive Producer 정석현
Producer 공태훈

Composite Chief Leader 서국선
Composite Assistant 박다송
Edit Chief Leader 김지훈

Director of Photography 임치형
First Assistant Photographer 전승환
Third Assistant Photographer 이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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