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be p=”피클(PCKL) – [여름으로부터]

‘널 다시 마주할 수 있다면
그 해 여름을 아직 사랑한다고 말해줄 텐데’

아무 문장 끝에 ‘여름이었다’ 라는 말만 붙이면
감성적인 문구가 된다는 우스갯 소리가 있을 정도로
떠올리기만 해도 아련해지는 특수한 계절, 여름.

여름의 다양한 장면들이 담긴 이 곡은
마치 한 편의 드라마가 그려지듯
디테일한 상황 묘사가 인상적입니다.

빈티지한 EP 사운드와 스트링,
90’S R&B 스타일의 드럼 편곡이
피클(PCKL)만의 감성을 더욱 깊게 표현하며
듣는 이들에게 애틋함을 전달합니다.

뜨거운 햇살 아래에서의 기억과
폭죽이 터지던 밤의 추억이 담긴
여름으로부터
각자의 그리움을
되새겨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CREDIT]

Lyrics by 피클(PCKL)
Composed by 피클(PCKL)
Arranged by 피클(PCKL)

Vocal by 피클(PCKL)
Chorus by 피클(PCKL)
Keyboard by 피클(PCKL)
Drum by 피클(PCKL)
Bass by 피클(PCKL)
String by 피클(PCKL)
Synth by 피클(PCKL)
MIDI Programming by 피클(PCKL)

Mixed by Bong Kim at the Bong’s kitchen
Mastered by Cheon Kim at the Bong’s kitchen
Artwork by 즈눙 @zeunoong

Presented by PL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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